전체 글(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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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
2009.08.05. 강원도 어느 골짜기.
2009.08.06 -
어딘지는 말할 수 없다.[영월 어디]
바람결엔 듯 찾아와 머릿속에서 맴도는 강원도 어느 골짜기 이름. 인터넷 검색 그리고 1/50,000 지도를 살피며 수도 없이 궁리하다가 길을 나섰다. 2009년 8월 5일. 충주에서 두 시간 채 안되게 달려와 자동차를 세워두고 골짜기 입구를 찾았다. 장마 끝을 알린다던가 참나리 꽃이 실하다. 기운..
2009.08.06 -
수문동
2009.07.30.(목) 월악리-억수리-수문동폭포(-만수계곡)
2009.07.30 -
산삼 한 뿌리
2009.07.26. 함양산삼마라톤대회에 다녀오면서. 상림공원 숲과 연꽃, 개평리 마을, 대회기념품으로 받은 산삼.
2009.07.26 -
돼지도 산삼을 먹는다[함양산삼마라톤대회]
2009.07.26(일). 함양산삼마라톤대회. 장마 구름이 오락가락했지만 , 무지하게 더웠다. 5월 말 압록강마라톤대회 이후, 더위에 시달리며 게으름을 피웠던 덕에 아주 힘들었다. 충주에서 새벽에 나서서 달려오다가 먹은 비빔밥 양념냄새가 목으로 올라오고, 속도 무겁고, 마음도 약해지고, ‥‥‥‥. 이런 ..
2009.07.26 -
인등산 아래 대모천
2009.07.19. 동량면 대모천 마을 뒤, 인등산 자락. 느릅재에서 출발했다는 미사모를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다. 인등산 숲 속을 헤매다 보니 다시 느릅재라던가? ㅎㅎㅎ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