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저수지 옆 산길[맹동저수지]
풍류산
2010. 10. 18. 11:36
10월 17일 일요일.
음성군 맹동저수 둘레 길.
모처럼 나선 도보사랑 나들이.
여물어가는 햇빛과 깨끗한 공기.
가을빛 짙어가는 숲 반짝이는 잔물결.
골짜기마다 파고드는 물과 구불구불 호젓한 길.
피어나는 이야기꽃 터지는 웃음꽃 아슬 맞은 산꽃 들꽃.
최광옥 신종선 임성규 임미경 이미옥 박현자 May Xioung 이호태.
--임랑이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