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만수봉[64지방선거]

풍류산 2014. 6. 7. 15:46

시도교육감

시도지사

시군구청장

시도의원

시군구의원

시도의원 정당투표

시군구의원 정당투표

투표용지 7장에 투표를 하였다.

 

10년도 넘었을 것이다.

투표하는 날마다

투표 일찍 하고 여기저기 걸어 다녔던 게.

도보사랑 도반들과 어울려 하나의 행사로 굳어진

선거도보.

 

보수라는 허울을 쓰고 억지 논리를 무지막지하게 밀어불이는 사람들

거기에 빌붙어 콩을 팥이라고 열을 올리는 언론

양심이란 건 아예 갖고 태어나지도 않은 건지 비열하기 짝이 없는 학자들

거기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백성들 

무기력한 야당

 

하루 날 잡아  비람이나마 쐬어 보자고 나서는

선거도보.

오늘은 월악산 만수봉이다.

 

* 번번이 우롱을 당하면서도 대통령을 지켜주세요.” 하는 말에 아무 생각 없이 휩쓸려 버린 선거.  교육감 선거에선 당선자 17명 중 13명이 진보성향[전교조 지부장 출신 8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