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사당(姜太公祠堂)[7월 26일]
2013. 7. 31. 10:39ㆍ장보고
- 강태공(姜太公)은
- 제(齊)나라 시조.
- 姜尙 또는 呂尙. 춘추 오패 중 하나이자 전국칠웅 중 하나.
- 위수에서 낚시를 하다가 서백[후에 주 문왕] 만나 그를 도와 반란 도모. 서백의 아들[주 무왕]과 함께 은나라 멸망과 주나라 건국에 기여.
- “주나라 무왕의 아버지 ‘太公’이 바랐던[望] 인물이라 하여 ‘강태공’
- 주 무왕이 제나라 왕으로 책봉.
- “엎은 그릇의 물은 다시 담으 수 없다.” : 제나라 왕이 되어 임지로 가는 도중 자신을 버리고 도망갔던 부인에게..
- 최초의 병법서인 六韜
- 제나라의 시조, 주나라 스승. 139세
- 제나라의 수도였던 지금의 치박에 의관총이 있고, 1992년에 그 앞에 사당 건립.
* 치박(輜博)
- 산동성 중부 연해개방도시이자 공업도시
- 시내 동쪽에 있는 임치는 춘추전국시대 제나라의 수도
- 동주의 유적인 순마갱과 고차박물관, 제나라 시조 강태공 사당, 전국시대 학문의 요람이었던 직하학궁
- 안영(晏嬰) : “사람들의 옷깃을 이으면 커다란 휘장이 되고, 동시에 소매를 들어 올리면 비와 햇빛을 가릴 수 있으며, 다 같이 땀을 흘리면 큰비가 된다.”[전국시대 각지에서 수많은 학자들이 몰려들던 상황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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