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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산 임도(1)

  • 잔설[계명산]

    해와 달이 번갈아 뜨고 지고더위와 추위가 번갈아 오고 가고고여 있는 물도 틈만 있으면 비집어 흐르고떠 있는 구름도 쉴 사이 없이 움직이고동짓날 땅속 깊은 곳에서 움튼 봄은찬 바람 눈보라에 아랑곳없이 올라오고봄기운 품은 볕과 바람은 쌓인 눈을 녹이고끊임없이 움직이고끊임없이 순환하는 세상이다.잔설.아직 녹지 않고 남아 있는 계명산 눈을 밟는다.봄볕도 풋풋한 봄바람도 쌓인 눈을 어루만진다.봄볕 봄바람 따뜻한 입김에 시나브로 눈이 녹는다.두어 차례 엄청난 눈이 내린 겨울입춘 추위가 유난했지만궂은 바람도 불고꽃샘추위라는 것도 있을 터이지만봄은 온다.2025년 2월 27일 목요일입춘 지나고 우수 지나고 경칩으로 가는 봄날오랜만에 계명산에 올라두텁게 남아 있는 눈을 밟다.- 마즈막재-휴양림-최근에 닦인 임도-계명산..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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