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도시인의길(5길)

 

 

 

 

 

 

 

 

 

 

 

 

 

2018년 1월 30일

외씨번선길 5구간을 걷다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관광단지에서 출발하여

오일도 시인의 생가가 있는 감천마을을 거쳐

영양전통시장까지 11.5Km를 걷는 길로

오일도시인의길이라고 한다

*(영양군 입암버스정류장)-선바위관광단지

-영양산촌생활박물관-학초정

-측백나무수림(천연기념물제114호)

-오일도 시인 생가-진막골-성황당

-영양전통시장(외씨버선길 영양객주)

 

일도 오희병은

감정의 자유로운 표출에 역점을 둔

일제강점기 항일시인이며

지역 후배 문인들의 시집 출판을 지원하였고

한국 현대시의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