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위연꽃방죽

2011. 8. 7. 16:10충청

2011.08.07.(일)

청주시 흥덕구 산 39-1 장바위방죽

1900년대 초에 4,000여 평으로 조성된 저수지에 연꽃이 자생.

"매년 8월이면 100여 년 세월의 역사를 담아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를 연꽃의 물결로 노래한다."

그래서 '연꽃방죽'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는 안내판에

장암동 노인회 이름으로 "쓰레기는 집으로 - "라고 덧붙여 놓은 글씨가 크게 뚜렷하다.

오늘, 8월 7일.

'연꽃의 물결'을 준비하는 봉오리들이 좀 부지런한 꽃송이들과 함께 연잎 물결에 속에서 '벙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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