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해운대
2015. 5. 21. 17:46ㆍ경상
신라 말에 최치원이
부산 동백섬 바닷가 바위에다 '해운대' 세 글자를 새겨 놓았다.
동백섬 산봉우리에 최치원 동상이 있고
해안 산책로는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통한다.
해수욕장 모래밭 여기저기엔 트럭으로 부려 놓은 모래더미들이 있고
이태리에서 왔다는 중년 남녀는 한 모래더미에다 예술작품을 만들고 있다.
201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