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옆 산길[맹동저수지]
2010. 10. 18. 11:36ㆍ충청
10월 17일 일요일.
음성군 맹동저수 둘레 길.
모처럼 나선 도보사랑 나들이.
여물어가는 햇빛과 깨끗한 공기.
가을빛 짙어가는 숲 반짝이는 잔물결.
골짜기마다 파고드는 물과 구불구불 호젓한 길.
피어나는 이야기꽃 터지는 웃음꽃 아슬 맞은 산꽃 들꽃.
최광옥 신종선 임성규 임미경 이미옥 박현자 May Xioung 이호태.
--임랑이 찍은 사진
'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1일 월악산 (0) | 2011.02.01 |
---|---|
가는 날이 장날[군자산] (0) | 2010.10.23 |
화양구곡을 옆에 두고 (0) | 2010.09.19 |
토요일 퇴근길에[음성 큰산] (0) | 2010.09.04 |
손을 씻고 얼굴을 씻고 마음도 씻기고[음성 수레의산] (0) | 201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