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78)
-
양조주와 증류주와 혼성주
1. 양조주 : 과일, 곡류를 효모로 발효시켜 만든 술로 와인, 맥주, 막걸리 등. 알코올 도수가 낮음 2. 증류주 : 양조주를 증류하여 불순물을 제거한 술. 브랜디, 위스키, 보드카, 럼, 테킬라. 3. 혼성주 : 양조주나 증류주에 과실, 향료 등을 첨가해서 증류하여 만든 술. ********** 1. 위스키(Whisky) : 12세기경 이..
2008.10.09 -
대야산중대봉사진
삼송리 - 상대봉(대야산) - 중대봉 - 삼송리
2008.10.04 -
즐거운 하루[대야산 중대봉]
2008년 10월 3일 선생님들과 함께 대야산 중대봉을 다녀오다. 청천면 삼송리에서 상대봉[대야산 정상]을 거쳐 중대봉으로 해서 삼송리로,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오는 길.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흔적이 희미했던 밀재(밀치) 길은 반들반들하다. 천황봉, 비로봉, 문장대, 관음봉, 묘봉으로 이어지는 속리산 ..
2008.10.04 -
오메기술[제주도]
오메기술, 모주, 한라산허벅술[제주도] 1. 오메기술(城邑民俗) 제주도에서는 막걸리를 오메기술이라고 한다. 제주도는 논이 매우 귀하기 때문에 쌀로 술을 빚지 않고, 주로 밭에서 나는 조를 이용하여 술을 빚어왔는데, 누룩가루와 차좁쌀 가루로 만든 술떡을 오메기떡이라고 한다. 술독에서 ‘청주’..
2008.10.02 -
이강주
이강주(梨薑酎)는 조선 중엽부터 전라도와 황해도에서 제조되었던 우리나라 5대 명주의 하나로 손꼽히던 술로 [경도잡지],[동국세시기]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선조 때부터 상류 사회에서 즐겨 마시던 고급 약소주인데 옛 문헌 곳곳에 자랑이 대단한 이 술은 토종 소주에 배와 생강이 들어감으로..
2008.09.30 -
문배주
[문화재청 홈페이지 http://www.cha.go.kr]문배주는 평안도 지방에서 전승되어 오는 술로, 술의 향기가 문배나무의 과실에서 풍기는 향기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문배주는 해방전에는 평양 대동강 유역의 석회암층에서 솟아나는 지하수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원료는 밀·좁쌀·수수이며, 누룩의 주원료..
2008.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