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77)
-
[사진]몽골고원
2011.01 몽골고원[열차]
2011.01.19 -
[사진]블라디보스토크
2011.01 동해항 - 배 - 블라디보스토크/ 열차 탑승
2011.01.19 -
[사진]블라디보스토크-이르크츠크
2011.01. 블라디보스토크-이르크츠크[시베리아횡단열차]
2011.01.19 -
시베리아 그리고 몽골
Ⅰ 시베리아 ! 종종 혹독한 추위의 대명사로 쓰이는 단어. 가혹한 형벌의 땅이었었고, 군사 요충지였고, 동쪽으로 향하는 통로로 개척되었던 땅. 무한한 천연 자원의 보고로, 매력 있는 관광지로 사람들의 관심과 손길과 발길을 끌어당기고 있는 땅. 한민족을 비롯한 세계 여러 민족들의 ..
2011.01.19 -
살다 보면
2010. 12. 18~19. 모처럼 오붓하고 즐거운 여행. 윤수 내외, 진우 내외와 함께 여섯. 권금성 봉화대에 올라 한참 동안 넋을 놓았다. 울산바위, 노적봉, 토왕성 폭포, 중청, 안락암, 기기묘묘한 바위와 동해 바다, ‥‥‥. 장사항에서 생선회와 소주, 영랑호변 숲속 따끈따끈한 방에서 웃고 떠들다 행복한 꿈나..
2010.12.19 -
리영희 선생 추모시[고은]
뼈 마디마디로 진실의 자식이고자 한 사람 -리영희 선생 별세에 부쳐 고 은 우리한테 기쁨이나 즐거움 하도 많았는데 배 터지게 참 많이 웃기도 웃어댔는데 그것들 다 어디 가버렸습니까 슬픕니다 가슴팍에 돌팔매 맞았습니다 리영희 선생! 지금 만인의 입 하나하나 제대로 말 한 마디 못하고 그냥 캄..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