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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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백운산 그 길]
2008.07.06.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백운산휴양림 임도 - 차도리까지
2008.07.06 -
어지러운‥‥‥.[백운산 차도리]
어지러운 세상, 어지러운 더위가 푹푹 찌는 날, 백운산 자락에 스며든다. 흰 구름이라도 될까 하고. 흥업면 서곡리에서 백운산휴양림 임도를 돌아 백운면 운학리 차도리까지 걷는다. 삼십 리 눈 길, 그리고 송어를 찾아 헤매던 백운산의 품. 산속에서 땀을 흘린다고 세상을 등질 수 있으랴? 그래, 실컷 ..
2008.07.06 -
남한산성
남한산성/옹성/까치수영/허물어진 성/암문/남한산초등학교/행궁(오래된 느티나무가 옛날을 말해준다.)
2008.06.28 -
산성과 촛불[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백제, 또는 신라 때 쌓았다는 이야기보다는 조선조 인조 임금이 병자호란 때 피난했던 곳으로 더 유명한 산성. 농성하던 임금이 성 밖으로 나와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며 항복하는 치욕을 겪은 지 400년 가까이 지났다. ‘미국 쇠고기 정국’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때, 답답한 가슴을 안고 ..
2008.06.28 -
갈대밭과 소곡주[제1회 한산모시축제마라톤대회]
2008.06.15 제1회한산모시축제마라톤대회[하프] 그리고 신성리갈대밭 너른 벌판 저 끝에 작은 산이 하늘 아래 빙 둘러 있다. 벌판은 반듯반듯하게 구획된 논으로 되어 있고, 논에서 자라는 모가 참으로 예쁘다. 논 사이로 난 길은 높낮이가 거의 없고, 곧게 이어지다가 휘어지곤 한다. 한참을 달려가니 폭 ..
2008.06.15 -
태기산
2008년 6월 8일 태기산 풍력발전소 건설 중 / 맑은 물 / 태기산성비 / 조릿대 숲에 핀 꽃(뿌리, 줄기, 꽃잎 모두가 말간 흰쌕). 이름은?
2008.06.09